산 스테파노 조약
최근 수정 시각: (5년 전)
1. 개요 [편집]
2. 내용: 러시아의 과욕 [편집]
조약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오스만 제국은 러시아 제국에게 북부 도브루자 지역과 바투미, 올투, 카르스, 아르다한 등의 아르메니아 일부 지역을 할양한다. 이 때 루마니아는 러시아가 오스만이 러시아에게 할양한 북부 도브루자 지역을 루마니아에게 양도하는 조건으로 크림 전쟁 때 얻은 남부 베사라비아 지역을 러시아에게 반환한다.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 자치 정부를 수립한다. 이외에도 크레타와 에피루스, 테살리아 등지에 자치적인 지방정부를 세울 것을 허용하는 조약안이 명시된다. 또한 기존에 오스만 정부가 약속했던, 오스만 제국 내 아르메니아인들을 박해로부터 보호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수립할 것을 보장한다.
- 오스만 제국은 전쟁 배상금으로 14억 1천만 루블을 러시아 제국과 그 동맹국들에게 지급한다.
3. 결과: 토해내기 위한 베를린 회의 [편집]
파일:산스테파노_베를린.jpg
산 스테파노 조약에 따른 각국의 영토 변화(왼쪽)와 베를린 회의를 통해 확정된 각국의 영토 변화(오른쪽)
전반적으로 러시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약이었던만큼, 이 조약은 유럽 강대국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특히나 그레이트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러시아와 대립하던 영국이 산 스테파노 조약의 결과에 가장 기겁을 했는데, 조약의 결과 러시아가 흑해를 거의 완벽히 장악했고 러시아가 사실상 러시아 영향권에 든 불가리아의 지중해 항구를 지중해 진출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시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와 외무장관 로버트 게스코인세실은 러시아에게 '당장 이 조약 수정 안하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단순히 영국 뿐만이었다면 모르겠지만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강대국 모두가 러시아에게 '너네 이 조약으로 너무 컸다? 좀 토해내지?' 식의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도 이에 굴복하여 발칸반도에서의 세력 재조정을 위해 베를린 회의가 개최된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비롯한 발칸반도 일대에서 슬라브 민족주의가 고조되는 것에 영국만큼이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였다.
산 스테파노 조약에 따른 각국의 영토 변화(왼쪽)와 베를린 회의를 통해 확정된 각국의 영토 변화(오른쪽)
전반적으로 러시아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약이었던만큼, 이 조약은 유럽 강대국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특히나 그레이트 게임으로 전세계에서 러시아와 대립하던 영국이 산 스테파노 조약의 결과에 가장 기겁을 했는데, 조약의 결과 러시아가 흑해를 거의 완벽히 장악했고 러시아가 사실상 러시아 영향권에 든 불가리아의 지중해 항구를 지중해 진출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시 영국 수상 디즈레일리와 외무장관 로버트 게스코인세실은 러시아에게 '당장 이 조약 수정 안하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단순히 영국 뿐만이었다면 모르겠지만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강대국 모두가 러시아에게 '너네 이 조약으로 너무 컸다? 좀 토해내지?' 식의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도 이에 굴복하여 발칸반도에서의 세력 재조정을 위해 베를린 회의가 개최된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비롯한 발칸반도 일대에서 슬라브 민족주의가 고조되는 것에 영국만큼이나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였다.
4. 여담 [편집]
5. 관련 항목 [편집]
라이선스를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문서는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문서의 기여자는 역사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두어의 N: - 나무위키 사용자, R: - 리그베다 위키의 사용자를 뜻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서 동일한 문서의 역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